만 19~34세 청년, 5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 이용…무제한 대중교통 혜택
서울시가 2월 26일(월)부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새롭게 적용한다. 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약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대중교통 분야 민생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19세에서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이 할인 혜택을 통해 청년들은 약 5만원대의 비용으로 서울의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대중교통 분야의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을 포함한 해당 연령대의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