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우여곡절끝에 4강전까지 진출해 있습니다.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데요, 4강전에서 메시의 월드컵 플레이를 한 번 더 볼 수 있게되어서 좋네요. 위대한 선수의 마지막이니 결승까지 올라가기를 기대합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성적은 어땠는지 궁금했어요

1978년과 1986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그러나 1978년 대회때는 승부조작과 판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악명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진정한 우성은 1986년 멕시코 대회였네요. 이 대회때 첫 경기가 바로 한국과의 경기였는데 박창선의 월드컵 사상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지요. 이때 그 유명한 마라도나의 ‘신의손’ 논란이 있었고 동시에 월드컵 사상 가장 위대했다고 일컫는 50미터 드리블 돌파골도 작렬했던 대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