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가스 매장량 러시아가 1위
전세계에 매장이 확인된 천연가스는 179조8300억㎥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향후 100년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대표적인 석유기업인 BP가 집계한 지난해 세계 에너지통계에 따르면 매장이 확인된 천연가스는 179조8300억㎥이며 러시아에서 47조8200㎥의 매장이 확인돼 26.6%의 점유율을 보여 세계에서 가장 매장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
가스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로,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 현황과 주요 국가별 점유율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천연가스 매장량 통계: 전 세계적으로 179조8300억㎥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으며, 약 100년간 사용 가능한 양으로 평가됨.
- 러시아의 압도적 1위: 러시아는 47조8200억㎥를 보유해 세계 점유율 26.6%로 1위를 기록하며, 구소련 국가들을 포함할 경우 32.4%까지 증가.
- 기타 주요 국가: 이란(14.9%), 카타르(14.3%), 사우디아라비아(3.8%) 등이 뒤를 이음.
- 대륙별 분포: 중동 지역이 전 세계의 40.1%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임.
- 아시아·태평양 지역 현황: 인도네시아,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이 주요 보유국으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