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우수건설기술인(국가인증 감리인) 선정계획 공고”는 정부가 ‘국가인증 감리제’를 본격 도입하면서, 우수한 감리인을 공식적으로 뽑겠다는 계획을 알리는 공지예요. 아래는 이 공고가 의미하는 바와 핵심 내용, 절차, 기대 효과 등을 정리한 내용이에요.
2025년 공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 대상 분야는 건축시설 분야의 건설사업관리 기술인이 우선적 대상이에요.
- 선발 인원은 150명 이내 수준으로 한정하고요.
- 신청 자격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된 건축시설 분야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참여한 기술인 가운데, 종합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인 자예요.
- 접수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돼 있고요.
- 이후 절차는 서류심사 → 면접심사 → 최종 선정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면접과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어요.
- 혜택도 명시돼 있어요. 선정된 ‘국가인증 감리인’은 공공주택 건설사업관리 용역 등에서 우선 배치 가능성이 있고, 사업자 평가나 낙찰 평가 등에 인센티브를 받을 여지도 있다는 점이 강조돼 있어요.
- 이 제도는 단순히 자격 위주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실력과 전문성’을 국가가 직접 검증하겠다는 취지예요.